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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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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지어지는건가요?

평소에도 궁금했던게 뉴스를 보다가 태풍관련해서 보면 늘상 태풍이름이 다양하게 나오던데요.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지 궁금해요. 어떤걸 기준으로 정해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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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득 과학전문가
    문득 과학전문가
    23.05.03

    안녕하세요.

    태풍 이름은 태풍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북서태평양의 14개 나라가 제출한 이름을 차례대로 사용합니다.

    알파벳 순으로 사용하며 한 바퀴 로테이션이 끝나면 처음부터 다시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기상청에서 관리하는 국제 태풍명명위원회에서 정해지며, 각 지역에서 일어난 태풍에 따라 다른 이름이 사용됩니다.

    동아시아 지역의 태풍명명은 일본, 대만, 중국, 한국에서 각자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이 합의를 통해 이름을 결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읍니다.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해집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네임은 각 국가별로 태풍위원회 회원국[우리나라 경우: 기상청같은 기관에서 공모/추천]의 관계기관이 열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세계 기상기구(WMO)에서 관리하며, 각 지역에서 사용하는 이름 목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용하는 태풍 이름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목록에서 태풍이 발생하면, 차례대로 이름을 부여합니다. 따라서, 다음 번 태풍은 미란이 아닌 루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태풍의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태풍의 발생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데 용이하며,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태풍 정보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영향을 받는 14개국이 만든 태풍위원회에서 각국이 10개씩 제출한 이름 들중에서 선택하여 붙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하게 됩니다.


    140개 다쓰고 다시 순서가 돌아오려면 4-5년 정도 소요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