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는 밀물과 썰물이 없습니까??
우리나라 바다에는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거나 빠져나가는 밀물과 썰물이 있는데
지중해에는 밀물과 썰물이 없나요? 없는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조차(조수간만의 차)가 지역/해안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조석이 파동(조석파)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인데, 쓰나미 등에서도 나타나는 현상과 기본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읍니다. 즉 해저 및 해안 지형에 따라 조차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수심이 깊으면 면적당 에너지 전달이 작아져 조차가 작게 나타나는 반면, 수심이 얕아질수록 조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또한 파장이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 조석파가 서로 상쇄되어 조차가 0인 지점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무조점(Amphidromic point, 또는 tidal nodes)라 부릅니다.세계적으로 조차가 작은 바다로는 지중해, 카리브해, 동해 등이 꼽히며, 반대로 조차가 큰 바다로는 황해, 서유럽 대서양 연안, 호주 북서부, 파나마만 등이 꼽힙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원심력과 달의 인력에 의해 밀물과 썰물이 발생합니다. 지중해에서는 밀물과 썰물의 수위 차이가 크지 않아서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없지는 않습니다. 지중해에서도 조석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지중해의 조석 변화는 다른 지역에 비해 덜 뚜렷한 편입니다. 조석간만의 차가 20~30cm에 불과하여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지중해 사이프러스의 니시비치는 이런 조석간만의 차이로 인해 열리는 바닷길로 출입이 가능한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
그 원인에 대해 지중해가 내륙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중해에도 밀물 썰물은 있습니다만, 조수간만의 차가 티나지 않기때문에 없는것처럼 느껴질뿐입니다.
-> 육지에 둘러쌓인 내해기때문에 큰변화없음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