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대처 방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글 올려 봅니다
여자친구랑 20살초반에만나 30살까지 약 10년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 8년을 같이 살았습니다
이제 결혼얘기까지 오가며 양가 부모님들의 허락을 받고 이제 결혼 할려고 하는데 중간중간에 사소한 일들이 많아 결국 헤어졌습니다
저는 20살 초반부터 영업직을 했고 지금까지도 평균 제 나이보다는 금전적으로 많이 여유로웠고 그 때문에 여자친구도 20살 중반부터 일을 그만두고 집안일만 하고 강아지들을 봐 줬고 제 일에 인원이 조금 부족해서 여자친구를 직원으로 두고 하루에 2시간정도 일을 도와달라 했습니다 그래서 한..3년 정도를 또 같이 근무했습니다
상황을 대략 이렇고 헤어진 이유는 결국 뭐 똑같이 성향차이이고 제일 큰 문제는 제가 금전적으로 모든걸 관리하다보니 여자친구한테 많이 뭐라 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헤어진 결론은 제가 잘못을8을했고 여자친구가2 정도라고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여자친구는 주변의 말에 굉장히 쉽게 휘둘립니다 다른사람이 아닌 방향을 제시해도 자기랑 친한사람이거나 사람들이 맞다고 하면 그냥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행동을 합니다 . 자존심도 굉장히 쌥니다 저런 이유로 싸우면 절대 미안하다 이런 말 한마디 없고 제가 다 풀어헤쳐야 그제서야 니 말이 맞는거 같다 인정을 하는 성향입니다
저는 영업을하다 제 개인사업으로 돌리면서 의심도 많고 사람도 잘 안믿습니다 영업을 하며 사람들이 어떠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는지 어느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믿지를 않습니다.. 여하튼 이러한 부분들 생각해서 여자친구는 비율을 2정도로 생각 합니다
제가8인 이유는 성격이 불 같았고 싸우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이 상황을 해결해야하고 그런식으로 압박을 많이 줬고 적금으로 돈 넣고 이번달에 돈이 좀 모지랄 것 같다 생각이 들면 금전적으로도 어느정도 압박을 줬죠..
글로는 다 설명이 안되고 제 잘못이 많습니다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우선 헤어지고 집 나간다 할 때 저는 잡았습니다
결국 안잡혔죠.. 그러고 한달 뒤 제가 연락을 한번 해 봤고 만나게 됐습니다 그러다 관계까지 가졌고
헤어지고 6개월정도 지난 시점인 지금까지도 가끔 만나 밥먹고 관계를 가집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저를 굉장히 불편해 했습니다 그러고 계속 만남을 가지다 보니 어느정도 마음의 문이 열렸는지 다른 커플들과 똑같이 행동을 합니다
저는 너무 헷갈리는게 만나면 정말 연인같고 커플같은데 카톡은 먼저 온적이 없습니다 제가 항상 먼저합니다
매일 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카톡 답도 어느때는 굉장히 답이 느릴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좋아하는건 아니라는거 확실히 알겠습니다 제가 뭘 하는지 어떻게 있는지 궁굼해 하지도 않습니다
저번에 한번 그냥 이대로 내가 계속 니한테 연락하고 다가가도 괜찮을지 아니면 도저히 우리 관계 발전이 없다 생각되면 내가 포기하는게 나을지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건 제가 선택을 하는거고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너무 헷갈리고 답답해서 여기라도 글 올려 봅니다
저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관계를 유지하며 만나다가 기회 보고 다시 사귀자고 해 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먼저 연락하지말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안오면 그대로 잊는게 맞을까요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들을 말씀 해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