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아버지의 사촌 동생의 아들이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참석하는 것을 원하시는것 같은데 남편에서는 당숙의 아들이라 가깝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참석을 하는것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멍멍뭉이입니다.
너무 먼사이인데요...? 저같으면 회사 핑계 대면서 참석은 안하고 대충 마음만 전달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폭풍우뚫고달려가는개똥벌레네마리입니다.
솔직히 가도 되고 안가도 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아버지께서 참석하라고 하셨는데 안하면 시아버님의 노여움을 살 수도 있으니
시부모님을 봐서라도 참석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촌수가 계산이 되는 사이입니까?
너~~무 먼사이 같은데 갈필요는 없습니다
시아버님을 모시고간다면 어쩔수없겠지만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먼친척이고 그정도면 얼굴도 본적이 없을수도 있을텐데 부모님께서 알아서 하시게 두시면 될듯하네요 딱히 뭘 챙기거나 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아버지의 사촌 동생이 아들이면 굉장이
먼 친척 아닌가요?
그런 곳이라면은 안가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정말 왕래가 거의 하지 않고 연락도 안한다면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어른들은 가실테니깐요
너무 맘에 걸리면 가시는 어른분께 기본축의금만
전달하고 가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어른들이 원하신다면 참석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 어른들의 가족 개념과 지금세대 개념이 달라서 어른들 다 돌아가시고 나면 말씀하신 먼 관계 연락 두번 다시 할일도 볼 일도 없다고 지금세대는 생각하지만 어른세대는 계속 연락하고 살아가길 원하시거든요..
저라면 부모님의 뜻을 따를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시어머니의 사촌동생의 아들이면 너무 먼 사이 입니다.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