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 가보면 주류코너에서도 와인 판매대에는 다양한 와인들이 있더라고요. 와인알못이라서 보다보면 4분면에 각각 당도나 바디감 등등이 써져있는 것을 통해서 와인을 한 두병씩 구매하곤 하는데요, 바디감이라던가 균형잡힌 맛 등 도수나 당도처럼 정확한 지표가 있는 것이 아닌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어떠한 기준을 통해서 측정이 되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