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이 나을지 투자로 돌리는 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요즘 돈을 모으려고 하는데 안전하게 적금을 드는 게 맞는지, 아니면 ETF나 주식 같은 투자로 조금씩 시작하는 게 나은지 고민됩니다.

적금은 원금이 보장돼서 마음은 편한데 수익이 아쉽고, 투자는 수익 가능성은 있지만 손실이 걱정돼서 쉽게 결정이 안 되네요.

보통 사회초년생이나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은 어떤 비율로 시작하는 게 괜찮은지, 그리고 목돈 마련 목적이면 적금과 투자를 어떻게 나눠서 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해보신 분들 의견 듣고 싶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적금과 투자 중에 어떤 것이 나은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이 둘을 무조건 나누어서 어느 하나만 하기 보단

    금액의 비중을 나눠서 일정은 적금으로 현금 확보 및 유지를 하고

    나머지 비중으로 투자를 하시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초보라면 비상자금 확보 후 적금 60-70%, ETF·주식 30-40%로 시작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가져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기준입니다. 목돈 마련이 목적이라면 적금으로 기본 자금을 만들고, 투자 비중은 분할 매수로 천천히 늘려가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목적에 따라 나눠서 병행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자금을 세 가지로 구분하면 명확해집니다. 먼저 월 생활비 3개월치는 파킹통장이나 CMA에 비상금으로 확보해두고 절대 건드리지 않습니다. 3년 내 결혼, 전세, 차량처럼 쓸 시기가 정해진 목돈은 적금으로 안전하게 모읍니다. 써야 할 시기가 정해진 돈을 투자에 넣으면 하락장에서 손실을 확정하고 팔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생깁니다. 5년 이상 묻어둘 수 있는 여유 자금만 ETF에 적립식으로 투자합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현실적인 시작 비율은 적금 70%, ETF 30% 정도가 무난합니다. 투자 경험이 쌓이고 비상금이 충분해지면, 투자 비중을 점차 늘려가면 됩니다. ETF는 S&P500 지수 추종 상품으로 시작해 매달 같은 금액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적립식이 가장 부담이 적습니다. 손실이 걱정된다면 잃어도 생활에 지장 없는 금액부터 시작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버티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적금은 원금보장이 되고 ETF나 주식은 원금보장이 안됩니다

    적금이나 예금은 근데 물가 상승율 감안하면 그냥 원금보존 수준인거죠 그래서 다들 원금 손실 위험 감내하고 죽자고 투자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금수저 아니면 투자를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처음에는 지수 추종 ETF 나 반도체 섹터 같은 유망 산업 추종 ETF 정도 적립식으로 사는게 좋긴 할거 같습니다

    비율은 투자 성향 따라 틀린거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반반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지만 보수적으로 하는게 좋다면 적금 70프로 이상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