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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재칼82
고요한재칼8221.06.19

눈에서 짜꾸 뭐가 보여요 어떻게 하죠

멍하게 보고 있으면 눈에서 실 같은게 움직이는게 보여요 벌래인가요????? 이게 뭘까요

자꾸 보이니까 살짝 불안해서 글 올려봐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병원가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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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비문증은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자유로이 유리체강 내에 떠다니고 환자가 이를 자각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있는 후유리체박리의 경우 약 15%에서 망막열공이 실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안저검사 등을 시행하여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막열공이 발생하게 되면 망막박리를 예방하기 위하여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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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제로 감염으로 인해 눈에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비문증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우리가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한 문제가 되지않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가 많아지거나 커지고 번쩍이는 번갯불이 보이는 경우
    •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작되는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 시력에 생긴 새로운 암점, 번쩍거림이나 침침함이 동반되는 경우
    • 비문증과 함께 안통, 충혈, 시력저하, 두통 등의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

    안과 진료를 받으실 경우 검사를 위해서 사용하는 안약으로 인하여 몇시간 정도 시야에 불편감이 지속될수 있으니 차량 운전은 피하시고 보호자를 동반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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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비문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 속은 유리체라고 하는 무색투명한 젤리모양의 조직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유리체가 투명하게 유지되어야 보는데 제한이 생기지 않지만,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가지 안과질환에 의해서 유리체가 혼탁해지면 눈앞에 무엇인가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이를 비문증이라고 하며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비문증은 눈이 느끼는 증상으로 이 자체가 질환은 아닙니다. 작은 벌레모양이나 실과 같은 아지랑이. 점모양으로 보이기도 하며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 떠다니는 물체의 수가 많아지거나 커지는 경우, 번개가 치는 것 같이 보이거나 느껴지는 경우

    2) 어느 방향에서든지 커튼이 드리워지는 것 같은 증상, 시력의 이상, 반짝거림이나 침침함이 생기는 경우

    3) 비문증과 함께 안구 통증이나 충혈, 시력저하,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비문증을 예방하기 위한 영양제나 식이요법은 아직 특별히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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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비문증은 보통 근시가 심한 경우에 정상적으로 발생 하기도 합니다. 또한 후유리체 박리에 의해 발생하며 노화의 과정 일 수 도 있고 망막열공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이므로 망막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안과를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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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구내에 있는 조직이 떨어져서 눈 내부에서 떠다니는것이 보이는것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고도 근시가 생기거나 피곤할때 보이게 되는데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뇌가 무시하는 쪽으로 적응이 되면서 괜찮아 집니다.

    너무 신경이 쓰이거나 평소 생활하는데 불편하신다면 가까운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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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은 한번 생기면 계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눈앞에 검은 실이 떠다닌다고 해서 그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여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문증이 있는 사람은 그 물체에 대해 자꾸 신경을 집중시키는 습관이 생깁니다. 하지만 신경을 집중시키고 걱정을 하는 행위는 증상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시간적, 정신적으로 손해입니다.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안과 의사의 검진을 통해 그 현상이 단순한 비문증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그 물체를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나 크기에 여러 달 동안 변화가 없다면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갑자기 검은 실 같은 것의 개수가 늘어나거나 눈앞에 무언가가 가려지는 듯한 증상이 느껴지면, 병적인 비문증(망막 박리에 의한)으로 진행하는 초기 단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안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일지라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레이저 치료나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에 의해 발생하는 기계적 충격파를 이용해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눈 속에는 충격파로 없앨 부유물뿐만 아니라 연약하고도 매우 중요한 망막과 유리체 등이 있습니다. 이 충격파가 전달되어 망막에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부유물이 깨지면서 그 숫자가 더 늘어나 결과적으로 불편감이 더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유물의 크기와 밀도가 크며 시축을 가로막으면, 수술로 부유물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또한 여러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인 변화에 의한 비문증은 질환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합병증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치료를 권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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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입니다.

    스마트폰, TV 시청시 꼭 중간에 5~10분가량은 휴식을 취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안구운동도 함께 병행해 주시고, 증상이 있을 때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셔서 대증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안과 방문하셔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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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비문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이 됩니다.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자유롭게 유리체강내에 떠다니고 이를 자각하면 비문증이 되며, 노화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비문증은 따로 특별한 치료가 없지만, 망막열공과 같은 합병증이 없는지 망막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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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느껴지는 시각적 증상을 말합니다.

    원인

    -후유리체박리로 갑작스런 비문증이 생기게 됩니다. 후유리체 박리는 유리체 피질과 망막 내경계막이 분리되는 것을 지칭하며 중심와 주변 후극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증상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비문증은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자유로이 유리체강 내에 떠다니고 환자가 이를 자각하는 것입니다.

    치료

    -증상이 있는 후유리체 박리의 경우 약 15%에서 망막열공이 실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안저검사 등을 시행하여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막 열공이 발생하면 망막박리를 예방하기 위해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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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문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문증은 눈앞에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입니다. 이물질이 시선의 방향에 따라 그 위치가 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눈이 느끼는 증상의 일종이나, 이 자체가 질병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비문증은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문증은 40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며 50~60대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화 현상과 관련이 깊습니다. 근시가 심한 사람은 청년기 이후부터 비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과도하게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다만 비문증이 병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것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안과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단,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나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 안과 의사의 검진을 통해 망막박리 등 병적 비문증 여부를 감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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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경험하고 계시는 증상은 비문증입니다.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건강에 크게 문제될 것 없으며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생리적 비문증은 따로 치료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경과를 지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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