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자룡은 호를 조운이라 하며 자를 자룡이라 합니다. 이는 실존인물로 홀로 만명을 상대로 말에 탄채 한손은 말 고삐를 잡고 한손으론 창을 쥐고 품엔 유비의 아들 유선을 품에 안고 만명을 뚫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유비가 죽어서까지도 유비의 아들 유선을 죽을 때까지 보필하였습니다. 삼국지 책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운은 나이 70살이 넘어서도 적장 5을 목베 그 위엄을 떨쳤으며 조조군의 장수 50여 명을 무찌르며 장판파의 영웅이었습니다. 후세 사람들도 조자룡의 무용(武勇)을 치하하는 시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