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옥 같던 백수시절 생각 못하고 입사하자마자 그만두고 싶은 심정이 드는데 무슨 마음인걸까요.. 연봉은 마음에 드는데 좀 빡센다고 해야하나? 이럴때 마음 잡는 방법 알려주세요.. 쓴소리도 받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23456789입니다.
모든 회사생활은 힘듭니다. 편한 것을 생각하면 어디를 가도 그만두고 싶은 상황이 올 것입니다. 직장을 찾던 그 시절을 생각하고 가능하면 지금 직장에 마음 붙이고 적응하십시오. 남의 돈 버는 거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지금 본인이 있는 자리에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오랜 백수생활하며 자유롭게 지내다 조직생활에 적응하려면 누구다 다 힘듭니다.
한번 도망치기 시작하면 계속 도망치게 되고 결국 패배자로 갈 수 있습니다.
도망치지 마시고 버티시면 됩니다. 그게 시간이 걸릴지라도 나중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하실 때 거의 모두가 빽세지 않은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도 백수시절 고생을 하신 것 같은데 그 시절 고생한 것 생각하면서 연봉도 마음에 드시는 것을 잊지 마시고 잘 버티시길 빌겠습니다. 다시 백수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아직까지 돈이 급하질 않으신듯하네요. 이제껏 많이 놀았는데 일을해야 되지않을까요? 세상에 쉬운일이란없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책이나 영상들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의미가 있어야 할 수 있을것같군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다른 회사 알아보시는것도 좋은데 지금 연봉이 괜찮다면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누구나 다 일하기는 싫어하지만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다들 열심히 일하니 힘내십시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조금만 힘 내세요. 어딜 가도 1년은 일 해보시기를!
힘든 건 정도의 차이이지 어느 것도 힘들지 않은 건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풍성한고니128입니다. 그만두고 싶을때 3달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버티고 4계절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버티고 3년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버티면 어느세 회사 고참되어 있겠죠 고참되면 일 할만해요.
안녕하세요. 의젓한독수리205입니다.
원래 입사 후 3개월이 적응하는 과정에다 제일 힘들다고 하잖아요. 우선 3개월은 무조건 버텨본다는 생각으로 다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쉬다가 일하려니까 더 힘드신가봐요. 힘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