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눅들어서 직장 그만두고 싶을때
여태까지 이직하면서 이렇게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지금 한달 다니는 곳이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그동안 억지로 버티자는 생각으로 맞추려고 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너무 막막하고 일하는 내내 숨이 막혀요
사사건건 선배들 지적에 주눅이 들어서 잘했던 일도 더 못하게 되어버린 상황인데 아무런 대책없이 그만두지도 못하겠습니다.. 이러다가 우울증 올것같아요
집에와서도 일 생각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떻게해야 지금 이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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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처럼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이 어려울정도라면
환경을 바꾸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전에 적응을 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가능하면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서 다른일자리를 구해보시는것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아이가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게하시고 아이에게 칭찬을 아낌없이해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