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통화하는게 무섭습니다. 고칠 수 있을까요
사람을 대면하는게 어렵고 전화 통화하는게 무섭습니다.
예를들어 주문해야 하는것도
일부러 전화주문을 안하고 어플을 통해 주문하고
배달도 문 앞에 두고 가 달라고 합니다....
이런 폐쇄적인 성격은 장애일까요? 고칠 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장애라기 보단 익숙치 않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쉽진 않겠지만 밖에 나가서 사람 구경도 해보시고 그게 어렵다면 가족들과 함께 돌아다니시면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정도 해소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지인들과의 만남도 자주 가져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가시다보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춤추는수잔입니다.
장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불편할 뿐이지요.
삶에 지장을 준다면 조금씩 노력해가시면 충분히 고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문제인 줄 모르면 그것은 큰 문제이지만 현실을 자각했다는 것은 변화의 준비가 됐다는 뜻이지요.
처음 시작이 중요합니다. 누군가를 만날 때 할 말을 준비하셔서 한번 말해 보십시오 영어도 처음 배울 때 이 말을 해도 될 까 무시당하지는 않을까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하며 입을 열어 말을 합니다. 속상한 일이 있을 수 있고 정말 무시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6개월 1년이 다르게 영어가 늘지요. 사람과 부딪혀보며 말을 해보시면 자신감이 생겨 모든게 능률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좀 심각하게 폐쇄적인거 같습니다. 대면 하는것도 아니고 전화통화만으로 무섭다고 하시니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