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공포증 극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전화받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은 아무 두려움, 불편함 없이 전화를 받을 수 있지만
모르는 번호가 뜨면 절대 안받는 편입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것은 업무상 전화를 받을 때 인데요.
심적으로 큰 부담감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잘못알아듣게 되는 경우 다시 되묻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 큽니다.
상대방의 발음이 안좋아 계속 되묻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말 고통입니다.
전화공포증 같은것도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경우 꾸준히 연습을 해주면 좋습니다.
전화를 받고 대화할것들에 대해서 글로적으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모의로 연습을 꾸준히 해보면 좋습니다.
처음 받는 사람인것 혹은 업무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연습을 하다보면 점차 좋아지고 불안감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화공포증은 최근 화두가 된 공포증으로 업무 관련 통화를 할 때
심하게 긴장되어 난감해하며,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가 떨리는 등
문제를 겪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처음에는 주변 친구들, 가족들 대화에서 시작 되는 것 입니다.
한번 두번 게속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바뀌게 될꺼에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받기싫은 전화는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하면서 양해를 구해주세요
그리고 업무상의 전화는 메모를 해주세요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실수는 덜하것이며
소통의 어려움은 극복됩니다
거리낌없는 대화를 자유롭게 하도록 해주세요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목소리는 항상 상냥하게 해주시구요
전화 에티켓만 잘 지켜도 성공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모르는 것에 맞닥뜨렸을 때 많은 걱정을 하시고 긴장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모르거나 잘들리지 않을 때 다시 되물으시는 것이 이상한 답변을 하는 것보다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모르는 것이거나 잘 못들었을 때에는 이부분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데 한번 더 설명해 달라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처음 접해보는일이라든지 경험이 없으셔서 미숙하다면 누구나 그런생각을 갖게되구요
그렇기에 미리 메모를 해놓으시면 전화받으시다가도 보실수있기에 마음이 안정되고
실수를하지않게 됩니다
미리준비하면 언제나 마음이 평안해진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화 거는 연습을 조금씩 늘려가야 할 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가장 편안한 친구, 또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거나, 수다를 나누는 등 짧은 통화를 하면서 점점 시간을 조금씩 늘려 가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통화를 하면서 그들의 말을 잘 듣는 연습을 하고, 점차적으로 거리가 있는 사람들과도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배달주문시에 전화로 주문연습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잘못알아듣게 되는 경우 다시 되묻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 크시군요.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상대방의 발음이 안좋아 계속 되묻는 경우"
질문자님이 잘못알아듣는것이 아닌 상대방의 발음으로 인한것임으로
압박감을 가지시기 보다는 오히려 "되묻는게 합리적이다" 라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화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1. 평소에 말할 기회를 만들어서 말을 많이 해보기 2.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하기 3. 길거리에 모르는 사람에게 간단한 길 물어보기 4. 비교적 편한 사람, 가족, 친구에게 전화해 보기 등을 해보세요 말도 근육을 사용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퇴화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전화공포증이 너무 심하다면 관련 전문가에 도움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발음이 안좋은 것을 너무 트라우마로 쌓기 보다는
앞으로 새롭게 만날 사람들이 많을테니
연습한다는 등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스스로 발음 연습도 하시면서 트라우마에서 극복해나가시고
조금 더 자신감을 지니실 필요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편한 상대, 나의 실수도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대상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거나, 일상의 수다를 나누는 등 짧은 통화를 시도하면서 점점 시간을 늘려 보는 연습도 좋습니다.
대상은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겠지요. 대화 주제가 고민이라고 한다면, 처음에는 한 두가지 주제를 준비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