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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ㅑㅑㅑㅑ
냐ㅑㅑㅑㅑ24.02.01

외적인 부분(얼굴, 몸매 등)이 마음에 안들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외적은 부분은 예전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아요


거울보기도 싫고 사진찍는것도 싫고 외출할때 모자나 마스크 등 최대한 가리고 나가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지인들 만나는것도 피하고 싶어요


다른 친구들, 지인들이랑 있으면 비교당해서 더 초라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못생겼으면 날씬하기라도 해야하는데 나름 다이어트해도 마른편이 아니라 더 그런거 같아요


다들 자기모습이 외적으로 마음에 안들때 어떻게 하시나요?


역시 성형밖에는 답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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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전신 성형을 할 돈으로 헬스장 피티를 끊어서 1년만 딱 해보시면 안될까요? 뭐든 쉬운게 있겠습니까. 그정도로 힘들고 고통스러우면 한번 해볼만한 도전같아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다이어트나 화장이나 노력을 해보고 정말 신중히 고민해서 성형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죠. 다만, 보통은 본인의 모습을 인정하거나 수용하고 타협하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