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제천 의식의 중심지였죠. 오늘날에도 매년 개천절에 민족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가 열립니다. 태백산은 또한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로도 유명합니다.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은 태백산의 자연적 중요성을 상징하며, 이곳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두 강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점에서 태백산은 한국 자연의 근원이자 생명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