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중 피셔효과란 무엇인가요?
피셔효과(Fisher Effet)란 무엇을 말하나요?
금리 중에도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는 무엇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피셔 효과(Fisher Effect)는 20세기 초 경제학자 어빙 피셔(Irving Fisher)의 이름을 딴 경제 이론입니다. 피셔 효과는 명목 이자율이 실질 이자율에 예상 인플레이션을 더한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명목 이자율은 현재 달러로 표시되는 이자율이며 차입 비용이나 투자 수익을 명목 기준으로 반영합니다. 반면 실질이자율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명목이자율이다. 인플레이션 효과를 고려하여 실질 투자 수익률 또는 실질 차입 비용을 반영합니다.
즉, 피셔 효과에 따르면 명목 이자율은 실질 이자율과 예상 인플레이션율의 함수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 대출 기관은 일반적으로 돈의 구매력 감소를 보상하기 위해 더 높은 명목 이자율을 요구합니다.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 대출 기관은 일반적으로 더 낮은 명목 이자율을 요구합니다.
명목 이자율과 실질 이자율의 차이는 인플레이션이 차입 비용과 투자 수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실질이자율이 양수라는 것은 인플레이션 조정 후 투자 수익률이나 차입 비용이 양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질이자율이 마이너스라면 인플레이션 조정 후 투자수익률이나 차입비용이 마이너스라는 뜻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피셔효과는명목금리는 실질금리와 예상 인플레이션율의 합계와 같다는 이론으로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예상인플레이션으로 계산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피셔효과란 시중금리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와의 관계를 말해주는 이론입니다.
시중의 명목금리는 실질금리와 예상 인플레이션율의 합계와 같다는 것을
의미하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피셔 효과(영어: Fisher effect)는 인플레이션율의 변동이 명목이자율의 변동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명목이자율은 실질이자율에 기대 인플레이션율을 더한 값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명목금리라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지 않는 순수한 이자율을 의미하며, 실질금리라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명목금리와 실질금리, 인플레이션의 관계를 표현하는 것이 피셔 방정식이며,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인플레이션율]로 산출하게 됩니다.
피셔효과라는 것은 시중금리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와의 관계를 말해주는 이론이며, 시중의 명목금리는 실질금리와 예상 인플레이션율의 합계와 같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피셔 효과는 미국 경제학자 어빙 피셔의 이름에서 따와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피셔 방정식을 대입해서 보면 [명목금리-실질금리 = 기대인플레이션]이라는 결과값을 도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중의 명목금리가 10%라고 할 때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이 연 4%라고하면 실질금리는 6%에 해당한다고 말할수 있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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