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다우지수에 편입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일 편입되게 된다면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수많은 etf 자금이 기계적으로 흘러들어오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일시에 너무 많은 양을 구매하면 주가에 영향이 가니까 운용사가 긴 텀을 가지고 조금씩 시모으게 되는건가요?
위와 같은 경우 다우지수에 편입이 된다면 당장의 비중을 맞춰야 하기에 이에 따라서 많은 자금이 한번에 유입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후자가 좀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산운용사들이 미리 편입이 예정된 종목을 조금씩 사들이기 때문에
해당 이슈가 확정되기 전에 수급이 더 좋습니다.
막상 발표가 되어도 크게 수급이 몰리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번 이더리움 현물 ETF도 비슷한 상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기적으로 상당한 호재입니다. 패시브 자금은 처음에 일시적으로 크게 들어오며 장기적으로도 조금씩 들어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긴텀은 아닌데 그래도 한꺼번에 많이 사진 않을 것입니다. 지난번에 테슬라가 S&P500에 편입될때도 발표후에 많이 오르기 시작했고, 기관들도 일시적으로 동시에 펀드에 편입시키진 않았습니다. 편입 시작날인가 당장 당일에는 5%정도 올랐던걸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엔비디아가 다우지수에 편입된다면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많은 ETF들이 엔비디아 주식을 매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시에 대량으로 매수하면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ETF 운용사들은 일반적으로 긴 시간을 두고 조금씩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엔비디아가 다우존스 지수에 편입된다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이 해당 주식을 포함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ETF 운용사들은 대량의 엔비디아 주식을 매수해야 하지만, 이를 일시에 모두 구매하는 것은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매입하는 방식을 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