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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원주민
한남동원주민22.07.05

치질은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는지?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치질이 생겼을 경우에

자연적으로 치료되지 않는지

심하지 않은 것 같은데...

갑자기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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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치질은 내치핵이 배변후에 정복이 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가 일반적으로 필요하며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 치료를 시도하다 밴드 결찰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진료 후 치질 정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내원하시어 정확히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외적인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지근한 물로 10-15분간 좌욕

    2. 충분한 섬유질 섭취로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치질에 자극을 덜 주기

    3. 약국에 파는 치질 연고로 치질 증상 개선

    4. 대변을 참으면 복압이 증가하며 치질을 악화하므로 대변 참지 않기

    5. 오래 앉아 있지 않기

    6. 배변 후 청결히 닦은 후 알로에베라 젤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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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치질

    원인

    치핵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전적 소인, 잘못된 배변 습관 등이 영향을 준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변 시에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장기간 변기에 앉아 있는 습관, 변비, 음주 등이 치핵을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여성은 임신 및 출산 시에 골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항문 주위 혈관의 울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치핵이 생기거나 악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는 출산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치료

    치핵은 적합한 치료 방식으로 치료하면 100% 완치할 수 있습니다. 증상과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경도의 치핵은 보존 치료나 비수술적 요법 등으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변비나 설사가 생기지 않도록 섬유질을 풍부히 섭취합니다. 온수 좌욕으로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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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핵(치질)은 항문 주위의 혈관이 울혈되면서 덩이처럼 볼록 튀어나오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화장실에 장기간 앉아 있으면서 과도하게 힘을 주는 등의 습관으로 인해서 발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위의 습관을 피해야 하며, 치핵이 생기더라도 경증이라면 좌욕 등을 통해서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해진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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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치질의 치료

    미지근한물로 좌욕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변비로 인해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것이 치질에 좋지 않으므로 변비를 빨리 해결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치질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의 시기를 놓칠수록 염증이 심해져 조직이 연해지므로,

    수술시간이나 회복면에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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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갑자기 좋아진다기 보다는 꾸준한 보존적 치료를 통해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일 치질 증상이 심하지 않는다면 좌욕 요법이나 배변습관 개선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따듯한 물을 받아두시고 뜨거운 물 속에 앉아계시면서 약 10~20분간 하루 세네번 정도 유지하시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밀한 검사를 원하시면 근처 외과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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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치질의 경우 항문밖으로 나오지 않고 출혈만 생기는 경우 1도, 배변시 나왔다가 저절로 항문 안으로 정복이 되면 2도, 손으로 집어넣어야 정복이 되면 3도, 손으로 밀어넣어도 정복이 안되면 4도로 간단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1, 2도의 경우에는 좌욕이나 연고를 적용하면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편이고 3, 4도의 경우에는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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