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사이즈 규격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종이의 사이즈를 보면 A3/A4/B4이런식으로 나누어지잖아요. 종이 사이즈를 나누는 기준이 어떻게 되고 각사이즈마다 치수가 어떻게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이즈에서 A와 B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사이즈(size) 이름사이즈(size)(mm)용도
A1841×594포스터(poster)
A2594×420포스터(poster)
A3420×297포스터(poster)·광고지
A4297×210광고지, 일반인쇄용
A5210×148일반인쇄용
A6 148×105엽서
A7105×74일반 인쇄용
사이즈(size) 이름사이즈(size)(mm)용도
B11030×728특수 제작품
B2728×515포스터(poster)
B3515×364포스터(poster)·광고지
B4364×257광고지, 일반인쇄용
B5257×182광고지, 일반인쇄용
B6182×128일반인쇄용
B7128×91일반인쇄용
■ 그 밖의 용지 사이즈(size)
사이즈(size)이름사이즈(size)(mm)
명함일반적으로 91×55관제엽서
100×148사제엽서(90∼107)× (140∼150)
전지 같은 커다란 종이를 반으로 나눠요 A0->A1
그럼 두 장이 되고 또 각각 반으로 나눠요 A1->A2
그럼 네장이 돼요 이걸 계속 반복하는거에요!
다만 종이의 변 길이의 비율이 같아야 해요
한 마디로 반으로 나누기 전과 나눈 후 종이가
서로 닮음이어야 한다는 거죠!
간단한 예로 (A0가로:A0세로=A1가로:A1세로=2:1)실제 비X
A와 B의 차이점은 처음 큰 종이의 사이즈가 달라요!
실제 사이즈
A0=841×1189
B0=594×841
보통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리플렛, 포스터, 책자 같은 인쇄물들은 기존에 크기가 정해져있는 전지 위에 인쇄가 됩니다.
쉽게 말해 큰 종이 규격 안에 인쇄를 하고 재단을 거쳐 작업물이 완성이 된다는 것인데요~
이 전지는 크게 두 가지 판형(A,B)이 있습니다.
각각의 두 가지 전지를 인쇄 업계에서는 국전지와 사륙전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A 판형-국전지
B 판형-사륙전지
A판형 = 국전지는 전체 636*939mm로, 흔히 알고 있는 A4 종이 규격의 8배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전지안에서 만들어지는 판형은 앞에 A가 붙어 불리게 되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A4나 A5, A3 등등 모두 국전지로 만들어진 규격이라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이안에서 만들어지는 종이 사이즈의 종류는
A2 420*594mm
A3 297*420mm
A4 210*297mm
A5 148*210mm
A6 105*148mm
이렇게 있습니다.
그럼 B 판형인 사륙전지도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사륙전지는 앞서 소개드린 국전지보다 큰 총 788*1090mm의 사이즈입니다.
사륙전지 또한 이안에서 등분되는 모든 판형의 명칭 앞부분에 B가 붙게 되는데요~!
흔히 서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단행본의 사이즈인 B5 182*257mm도 이에 속해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기에는
B2 515*728mm
B3 364*515mm
B4 257*364mm
B5 182*257mm
B6 128*182mm
등등의 종이 규격이 있습니다.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정한 종이에는 크게 3가지 규격이 있습니다 .
A계열 종이는 너비와 길이의 비율이 1m제곱으로 이루어진 종이로 3가지 규격의 기본이 되는 규격입니다. ( A0 기준 1189 X 841)
B계열 종이는 A계열 종이의 이전 번호와 다음번호 사이즈의 기하 평균의 값을 가지는 종이입니다.(B0 기준 1414 X 1000 )
C계열 종이는 A와 B종이의 기하 평균이 되는 값을 가진 종이로 봉투를 만들 때 사용되는 종이입니다.
모든 표준화된 용지는 1:√2의 비율을 가지기 때문에 반으로 접어도 같은 비율의 종이가 2장 나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기호 뒤에 나와있는 숫자는 종이의 원래 크기(A계열 기준 1189 X 841)를 절반으로 자른 횟수를 표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