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돌리고 나면 거짓말처럼 한두개씩 생기는 빨래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세탁기 돌고 있는데 중간에 다시 넣기도 애매하고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검붉은쭈꾸미293입니다.
사람들마다 틀리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모아서 2~3일에
한번씩 돌려서요.
색깔별로 구분해서 세탁하거든요.
그냥 모아두시기가 그러면
저는 물을 받아서 세제넣고
담가놓고 있어요.
여름에는 이렇게해요.
세탁물이 젖어있다보니 냄새나고 그래서요.
답변에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어요^^
임안녕하세요. 잘난몽구스218입니다
이미 세탁기에 물이 차거나 세탁이 어느정도 된 상태라면
남은 빨래는 포기하죠....
따로 놔뒀다가 다음번 세탁기 돌릴때 잊지않고 같이 빨아요
세탁기는 이미 돌아가는 중인데 빨래거리 더 찾아내면 진짜 화딱지가 나지만 어쩔수 없죠
그렇다고 다시 돌리기엔 시간, 물, 세제 너무 아깝잖아요 ㅠ
세탁 진행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세탁 초반이라고 한다면 잠시 멈춰주고 남은 빨래를 넣어서
다시 세탁을 하는데 세탁이 이미 많이 진행되었다면
어쩔 수 없이 다음에 빨래할때 넣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디작은코끼리입니다.
그런 경우가 은근히 많이 있죠. 저 같은 경우에는 아쉽지만 다음 빨래할 때까지 색깔에 맞춰서 모아둡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고래97입니다.
초반이면 세탁기 멈추고 재빨리 넣지만 중간 이후라면 비닐봉지나 빨래바구니 같은데다가 넣어서 다음에 빨래할때 같이 돌리는게 나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