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이나 토큰을 에어드랍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장전이나 상장후에 코인이나 토큰을 종종 에어드랍 하는 경우가 있던데 이 에어드랍은 왜하는거죠? 공짜로 줘서 좋기는 하지만 아무리 홍보효과를 위해서 준다지만 오히려 손해가 아닌가요? 굳이 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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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프로젝트들이 기획 단계에서 토큰을 발행시 마케팅용 물량을 따로 할당합니다. 보통 발행량의 5~10% 정도 책정이 되죠. 말그대로 마케팅과 홍보용 에어드랍이 주 목적입니다. 프로젝트들은 일단 커뮤니티 기반이 탄탄해야 인정을 받기 때문에.. 단순히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공식 채널을 오픈해도 사람들에게 무언가 메리트를 제공하지 않으면 대다수는 그리 관심을 안가지죠. 아무리 좋은 프로젝트리도 어느정도는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관심을 끌기 쉽습니다. 어차피 비트코인,이더리움같은 코인을 직접 구매하거나 홍보용 상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은이상, 발행한 토큰을 에어드랍용으로 나눠주는 것은 실제로는 돈 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프로젝트 재단 입장에서 실질적인 손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발행량이 너무 과도하거나 에어드랍을 너무 남발하면 나중에 상장 후에 가격에 좋은 영향은 못끼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