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대소변을 가리는 훈련은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여
돌 지난 아기를 육아 중인데여
보통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가 언제인가요? 그리고 대소변을 가리기 위한 교육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은 예민한 부분이라 아이들 마다 개인 차이가 많이 납니다.
빠른 경우에는 18개월 후 부터 가리기 시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24개월 전후로는 20%정도가 낮 소변을 가릴 수 있고 30개월이 되어야 80%정도가 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적당한 시기는 아이가 기저귀를 떼고 싶어하는 신호를 보낼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를 불편해 할 때,기저귀가 보송보송할 때,혼자 숨어서 응가를 할 때,
쉬,응아 한다고 표현할 때,대소변 간격이 4시간 이상 벌어질 때 등을 잘 살펴보고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로 여름에 시작하시면 가벼운 옷을 입혀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배변훈련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각을 정하여 3~4분 동안 변기에 앉힙니다.
이때 변기 뚜껑을 덮고 아이는 옷을 완전히 입은 체 앉게 합니다.
아이가 유아용 변기에 앉아 있는 동안 부모도 같이 앉아 있거나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간식을 주어도 된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약 1주일 동안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두돌이 지나는 시점에서 시작하며 조금씩 대소변을 보는 장소를 설명해주고 사용시켜주면서 적응시키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을 하는 시기는 보통 24개월 이상이 되면, 스스로 의사 표현을 하기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다 뗀다고 무리하게 시도를 해서는 안되며
무엇보다 아이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개 만 24개월에 26%, 30개월에 85%, 36개월에 98%의 아동이 낮 동안에 대소변을 가리게 되고 평균적으로 대소변 가리기 훈련에 걸리는 시간은 약 3개월 정도입니다.
우선 어린이용 변기를 눈에 잘 띠는 곳에 놓아둔다. 아이에게 쉬, 응가하는 곳이야.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부모나 형제가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와 함께 기저귀의 변을 어린이용 변기에 버리며 다음에는 여기에 하는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세요.
아이에게 변기 훈련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성공하는 경우에는 칭찬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무렵은 아이의 고집 시기와 맞물립니다. 시기적으로는
3-4세에 많이 시도합니다. 아이들의 성장속도가 다르므로 더 이른 경우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더 늦은시기까지 어려운 상황도 있습니다.
영상매체나 관련 유아책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강요하기 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간식이나 선물을 주는 것도 방법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소변을 하기위해서 우선 책을 읽거나 인형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연습하고 거부감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대소변이 마렵지 않아도 변기에 앉아보거나 하면서 연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변기와 친하게 해주시고
변기에서 볼 일을 보도록 지도하시고
유도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생후 24개월 부터 대소변을
가리는 훈련을 많이 하며 이 때에 아이가 변기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두돌 정도가 되면 대.소변 가리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일단 변기와 친해지게 해야 합니다
물소리 나는 변기 또는 케릭터 변기 등 아기가 좋아하는 변기를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8개월후대소변훈련하며
1.변기에 친숙함가지게하기
2.책이나 인형으로 연습하기
꾸준히반복하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보통 13~24 또는 18~24개월 쯤 입니다.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은 아이와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고 아이가 기저귀를 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저귀 떼기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