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단 음식을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지던데 이렇게 되는 원리가 뭔지 궁금합니다!
탄수화물 당분과 지방 등은 생존에 필요한 물질이고,
특히 당분은 들어오는 즉시 영양성분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몸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켜 줍니다.
또한 당분은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을 많이 나오도록 자극을 해 주는데
도파민이 즐거운 기분을 가져다 줍니다.
감사합니다.
설탕이 체내 흡수가 되어지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보니까 혈당량치가 순식간에 상승되고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중독이 되므로 적정량만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중독경향이 있으면 축적이 심해지니까 해소하려고 단것을 먹는 그런 악순환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확실한 답변은 어렵지만
조심스럽게 저의 의견을 적어본다면 보통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 스트레스의 원인을 생각하는 것이 첫 번째 뇌의 반응인데
단 음식을 먹게 되면 그 음식에 집중하게 되어 뇌의 시선이
바뀌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뇌의 생각은 내가 이걸 먹고 있어! 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스트레스의 원인과 감정들이 조금씩 까먹어서 낳아지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