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아이인데 한창 말 많이 하는데 아직 발음이 많이 좋진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 아이가 하는 말을 잘 못 알아들어서 반응 못 하고 어버버 하고있으면 같은 말을 몇번 하다가 울면서 속상해하는데 아이도 답답할거 같고 부모인 저희도 답답하네요 이럴때 아이가 속상해하지않으면서 잘 반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답답해서 우는 모습에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것 보다 "00이가 속상했구나! 그런데 미안한데 천천히 다시 엄마 아빠에게 이야기 해 줄 수 있을까?" 하고 마음을 공감하고 이야기를 다시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다시 이야기 해 준다면 "00아 다시 이야기 해 줘서 고마워" 하고 꼭 이야기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