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삼키기 어려워서 쪼개서 전량을 바로 삼키는 목적이라면, 일반적인 즉방형 정제는 분할선이 있는 경우에 한해 반으로 나눠 복용해도 큰 문제는 없는 편입니다. 다만 서방정, 장용정, 코팅이 두꺼운 제형은 쪼개면 흡수 양상이 달라질 수 있어 해당되는지 처방전이나 약 포장에 표시를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가능하면 약 커터로 깔끔하게 쪼개고, 쪼갠 뒤에는 가루로 부수지 말고 바로 물과 함께 삼키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분할선이 없거나 계속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같은 성분의 더 작은 용량, 구강붕해정, 액상 제형으로 변경하는 방법도 선택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