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왜 공황상태가 올까요?
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하면 죽는 순간이 너무 무섭습니다.
죽어본적이 없으니 죽으면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니 사후세계가 너무 두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죽음과 관련된 깊은 생각에 빠질려할때는 너무 불안합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삶이 뭔지에 대한 생각이 들고 인간은 왜 살아가는지 근원적인 생각을 하게되는데
그러면 답을 못 찾아 멘붕에 빠집니다.. 그리고 현재 살아가는 저는 누구인지 저의 실체는 무엇인지 이러다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기는건 아닌지 등.. 자꾸 불안해지니까 죽음과 관련된 생각을 피하게 됩니다.
이래서 종교가 있는것인가 싶기도 하구요.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
자꾸 다른 생각만 하고 살아야 되는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아직 답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