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죽음이 두렵고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14세 학생입니다 요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죽음 사람은 언제나 나이를 들거나 무슨일이 생기면 죽습니다 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죽은 뒤에 어떤 느낌일지 입니다 사람은 죽을때 눈을 감잖아요 뭔가 그런 느낌인지 고민 됩니다 그냥 죽은뒤 아무 생각이 없으면 나는 그냥 없어지는거면 무슨 느낌인가요 너무 무서워요 현실에서 죽는다면 나는 기억을 잃게 되는건데 그뒤로는 아무것도 없고 그럴까요 저는 그런 생각도 하는데 뭔가 죽은 뒤 꿈 같은데에서 살지 않을까 근데 두렵습니다 이언 느낌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죽은 뒤 살아있는 사람들은 기억 하겠지만 저는 죽은뒤 어떤 느낌일까요 죽고 나서는 그냥 기억이 없어진체 저는 이세상에 없어지는건가요 천국 지옥 같은곳이 없나요?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저도 몇번 생각해봤던 것인데요. 결론은 그런생각 자체를 잠시 접어두는것 뿐이 없더군요.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면 두려움만 커질뿐입니다. 모두에게 같은 상황일 것인데 부정적인 생각에 갇혀버리면 나만 손해입니다. 어렵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넘기시고 다른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혜로운느시138입니다.
어렸을때나 나이먹었을때나 죽음이 두려운건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교도 생겨난것이 아닌가 싶네요. 마음의 위안을 찾고 싶을땐 종교생활을 해보는것도 좋을거라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죽음을 겪은 사람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니 현재는
경험해 보지 않은 일이라 두려운건 나이가 어리나
나이가 많거나 똑같아요.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보면 그런 마음이
점점 없어질거예요. 그런 마음이 든다면 더 열심히
살고 선한 마음으로 다른사람에게 해를 끼치지않고
살아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