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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바다꿩172
침착한바다꿩17223.04.25

아동이 유치원에 가기싫다고 매일 울어요

제목과 같이 아동이 매일 유치원에 가기싫다고 울어요

막상 등원하면 생활은 잘하는것같고 선생님과도 큰문제없는데 아침만 되면 많이 울어요 혹시 개선방법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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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직 엄마와 떨어지는게 불안한가 봅니다.

    유치원에 잘 가는날에는 칭찬을 많이 해주시면

    좋아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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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5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니 속상하고 걱정도 되겠습니다.

    아이들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엄마와 떨어지는 것은 가장 힘들어합니다.

    신학기에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떨어지기 싫어할 것입니다. 주 양육자인 엄마에 대한 아이의 의존도가 더욱 더 높아지고 엄마와 분리되는 과정이 아이에게 불안감을 주게 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함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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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반이 바뀌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유치원에 가기 싫어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 마다 엄마들은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선 아이에게 유치원을 다니면서 힘든 점은 없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유치원 선생님, 친구들과의 관계, 혹시 학대는 없는지 등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문제가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아이나 유치원 선생님보다는 엄마가 좋고 유치원보다는 집이 좀 더 편안하긴 한 법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유치원에 막상 들어가서는 즐겁게 놀고 잘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경우는 엄마 없는 유치원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일단 환경이 바뀌면 또다시 적응 기능을 발휘해서 잘 적응하는데 처음 변화하기까지가 시간이 걸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격렬하게 울거나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문 앞에서 재빨리 배웅을 하고 아이와 떨어지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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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한다면 유치원이나 선생님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고 아이가 평소에 애착을 느끼는 인형을 가지고 등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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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막상 등원해서 활동을 잘한다면 아마도 분리불안때문에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어리지만 감정도 당연히 존재하기에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르지 마시고 아이와 먼저 이야기해보신 뒤 원인의 짐작하신 다음 아이의 담임 선생님도 대화를 주기적으로 나눠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게끔 애착물건 한 개쯤 가방에 넣어서 함께 보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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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잘간다면 크게 걱정될것은 아닙니다

    이러한것은 시간이지나면 좋아질것이며

    아이가 가서 잘지낸다면 문제 될것은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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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지 물어봐주세요

    그리고 잘 다녀오면 주말에 어디어디를 가자 이런식으로

    달래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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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유치원에 잘 다녀오면

    스티커를 줄 것이고 이를 모아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사준다고 동기부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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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새로운 행동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이 기간은 보통 1주일에서 길게는 한달 정도 지속되는데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야하는

    이유를 반복해서 설명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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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이긴 합니다만은 오고갈때 즐거움을 추가해주세요. 끝나고 하원하면서 마트에 들러서 과자하나씩 사준다든지.. 그렇게되면 긍정적인게 강화되어 조금은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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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리 유치원 가기 전날 아이와 함께 일일 계획안 또는 주간 계획안을 참조해서 아이와 내일의 수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유치원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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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 살일까요?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엔 엄마 아빠와의 애착 때문에 분리 불안이 생기기 때문에 아침마다 울 수는 있지만 유치원 다닐 연령이면

    적어도 5살 정도는 된 것 같은데 매일 울면서 등원을 한다면 아이의 유치원 생활을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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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친구들과 아무런 문제가 없고, 선생님과 상호작용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고, 어린이집 생활에 문제가 없다 라고 한다면

    너무 신나게 놀아서 피곤해서 어린이집 가기를 싫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원에서 돌아오면 푹 쉬도록 해주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어린이집에서 이런 활동을 한다 라고 얘기해 주시면서 어린이집에 가면 더 즐겁게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긍정적으로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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