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군대를 뽑기로간다고 태국친구한테 들었습니다.
동영상을보니 무슨 ㅋㅋ진짜로 뽑기로 운명걸더라구요.
이 뽑기가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징병을 운으로 맡기다니 누가 생각하고 실행해본건지
언제부터 시작된, 누가 시작한 문화? 정책? 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태국은 대부분의 병력을 지원병으로 뽑고 있습니다.
모자란 부분을 징병으로 보충하는데 필요한 병력보다 더 많은 사람의 징병대상자가 있어서 추첨으로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목련개나리진달래입니다. 태국은 징병대상자 자원이 풍부해서 군대인원이 많지 않아서 국민적 합의에 의해서 군대 초기때부터 제봅기로 군대가는 것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모두가 수긍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1949년부터 태국의 군사정권이 청년들의 군 입대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당시 태국은 전쟁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사망하고, 청년들의 군 입대를 꺼리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이에 군사정권은 제비뽑기를 통해 군 입대자를 선발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청년들의 군 입대를 유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