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신용대출금액을 어떻게 산정하나요?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개인마다 신용대출이 가능한 금액이 있잖아요.
해당금액을 산정할 때 은행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보는 게 뭐가 있을까요?
연봉일까요? 아니면 신용도일까요? 아니면 현재 신용대출 부채규모일까요?
그리고 신용대출이 아닌 다른 유형의 부채까지 감안해서, 가능한 대출금액이
나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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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의 대출에 대한 상환능력이 가장 중점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개인의 연봉, 신용점수, 상환능력, 담보물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대출의 규모가 정해지며 또한 국가적인 정책 등으로 LTV / DTI / DSR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여 대출금액이 산정되는 것이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금리정책은 결국 기준금리가 기반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은행금리라고 부르는 것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은행이 가산하는 금리)로 이루어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는데, 은행은 기준금리를 통해 국가로부터 돈을 빌리며 다시 해당 자금을 대출할때 자신의 가산금리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가산금리에는 취급비용, 신용원가, 상품이익, 우대금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작 은행연합회의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모범 규준’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은행별로 신용대출금액 사정기준은 다 다릅니다. 은행별 내규에 따르고 있어서 현재로서 개인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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