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짜르트는 세 살 때부터 누나를 보고 스스로 건반을 다루고 연주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합니다.
다섯 살 때부터 이미 작곡을 시작하였고,
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유명한 음악가로 이름을 알리며 이탈리아와, 프랑스, 네덜란드를 비롯해 영국 등 유럽 다양한 도시를 순회하며 연주를 시작하면서 천재, 혹은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는
마지막 의뢰작품이었던 (레퀴엠)의 작곡을 마무리 하지 못한 채 만 35세로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간결하고 섬세한 선율과 꽃처럼 부드러운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모짜르트의 음악은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대표적인 고전음악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작품 수만 무려 626편에 이를 정도로 어마 무시하게 많은 곡을 만들었으며, 다수의 작품들이 음악적 측면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불멸의 음악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