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공부할 때는 특히 기억력이 중요합니다. 어뜻 보기에는 누구는 한두번 만에 외우고 누구는 여러번 봐야 외워지고 이런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이건 타고난 뇌의 능력차이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뇌는 오히려 태어난 뒤 많이사용하고 훈련을 많이할 수 록 뇌세포간 연결과 증식이 활발해져 더 발달하게됩니다.
물론 유전적으로 발달이 빠른사람이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뇌의 능력 즉, 지능은 유전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유전적인 성질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인 요소에 의해서도 지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억력은 타고난 것이기도 하지만,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플라바놀 450mg 섭취하면 25% 이상의 기억력 향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해마(Hippocampus)는 기억의 저장과 관리와 관련된 중요한 영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마의 크기와 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기억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