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감한딩고133입니다. 기억이 만들어지려면 우선 감각기관으로 정보가 들어와야 합니다. 쉽게 말해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접촉하는 등의 감각정보가 뇌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정보들이 서로 조합된 하나의 기억이 만들어집니다. 그 후 해마 즉 "장기적인 기억을 조절하는 역할"에서 본격적으로 기억 활동을 합니다. 뇌로 들어온 정보를 해마가 단기간 저장하고 있다가 이를 대뇌피질로 보내 장기기억으로 저장합니다. 이처럼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과정을 전문용어로 정보처리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기억의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