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절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길래 제가 좀 무시햇는데 걔가 저한테 막 뺨 때린다고 협박해서 슬펐어용 ㅜ 그래서 제가 걔한테 니 얼굴 개모쌩김 이랫더니 손절 깟어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117입니다.
친구는 계속해서 변합니다. 오래갈 친구들은 제가 무슨 행동을 하던 무슨말을 하던 시간이 지나도 제 옆에 있을겁니다.
누구나 친구들과 싸우고 다 그런시절이 지나서 남아있는 친구들 또 새로 사귀는 친구들이 곁에서 도움이 될것입니다. 궂이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친구를 만나면 마음이 편하거나 본인을 가장잘 알아주는 친구들 3명만 있더라도 평생 외롭진 않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갈매기36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라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잠깐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먼저 요청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글쓴이분의 진심을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고 서로 오해를 풀면 금방 화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정말 친하고 진정한 친구라면 사소한걸로 싸우더라도 만나면 언제그랬냐듯이 또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고 그래요. 일단 한번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짱짱인절미입니다.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주며 풀거나 진심어린 사과로 대한다면 받아줄거라 봅니다. 아니면 친구가 왜 화가났는지 먼져 파악하거나 물어본 뒤 그것을 해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리노양입니다.
그냥 웃기네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싸우신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대화를 해보세요. 친구에게 니가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무시한거다라고 진실되게 대화를 해보시죠. 나이드시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그나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