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시댁에 언제부터 명절을 챙겨야할까요?
내년 1월에 결혼예정자입니다 :)
곧 명절이 오고있는데...
언제부터 챙겨야할까요? 지금부터 ? 결혼이후부터?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해외에 계신데..
결혼하고나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결혼전에는 선물만 보내는 정도면 충분해요. 시댁에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질문자님이 생각하시기에 결혼하고 평생동안 이렇게 할 수 있겠다 싶을만큼만 하세요. 너무 잘해버리면 나중에 당연한 줄 알아요.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부모님이 해외에 계신다고 하시면
명절어 찾아 뵙는게 좋을것 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친지 분들하고 좀더 가깝게
지낼수 있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시댁 부모님들에게 미리 점수 따시려면 이번 명절부터 챙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만약 직접 찾아뵙기 힘들면 명절 선물이라도 보내드리면 좋을거 같고요,
해외에 계신 부모님한테는 남자친구가 선물을 보내드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남자친구분하고 잘 상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결혼 예정자이시라면 이번 명절에는 챙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외에 부모님이 계시면 상대편과 명절때 어떻게 방문 할지를 상의하시고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안챙기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식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도 있거든요
결혼하고 나서 챙기시면 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가시구요
남편되실 분에게 이야기하세요.
명절 두번 중에 한번은 시대 한번은 처가 이렇게 가는 것은 어떻겠냐구요
해외에 계시는 명절에 못 가지 않냐 하지만 멀리 계시니 한번씩이 맞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해외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지만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결혼후에 챙기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외국에 계시다고하니
이번 명절을 챙기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우선은 결혼 전이니까 본가부터 챙기시고 연휴 기니까 나중에 인사만 드리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방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 보이고요
안녕하세요. 취준에 끝이없어 슬픈 홍삼양갱입니다.
이건 예비 신랑과 상의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지금부터 챙겼는데 신랑은 챙기지 않고 이러면 서운할 수 있기에 앞으로 어떻게 할지 대화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시크한콘도르 봉봉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명절을 챙겨도 늦지 않습니다.
예비시댁 명절분위기가 어떤지 남자친구와 얘기해보시고
결혼후에도 잘보이려고 과하게 하지마시고 적당하게 챙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후회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