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기관이 NICE와 KCB가 있는데 신용점수를 보면 각각 다르게 나와 혼란스러운데요. 왜 두기관에서 평가하는 점수가 다르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당연히 업종은 같지만 회사가 틀리니 정책이나 시스템자체가 다른 것이지요. 누가 맞다 틀리다 보다는 신용에 대해서 보는 관점이 서로 다른 신용평가기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전으로 비교하자면 똑같은 TV지만 삼성과 LG 제품이 다른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밀리지 않고 꾸준히 빚을 갚을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봐요. 그렇기 때문에 대출이 많아도 연체가 없다면 신용점수가 높을 수 있다는 것이 KCB와 NICE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