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공기업 직원은 모두 공적 영역에서 일하지만 성격과 소속이 다릅니다.
공무원은 법에 근거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소속되어 국민 전체를 위한 행정 서비스와 정책 집행을 담당하며 임용과 근무, 보수 등이 '국가공무원법'이나 '지방공무원법'과 같은 법률에 의해 엄격히 규정됩니다.
반면 공기업 직원은 국가가 설립하거나 지분을 보유한 기업에 소속되어 기업 경영 방식으로 운영되며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사회 기반 시설을 관리하면서도 일정 부분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활동합니다.
따라서 공무원은 행정기관의 구성원이라는 성격이 강하고 공기업 직원은 공공성을 가진 기업 종사자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