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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돌꿩128
검소한돌꿩12823.01.27

간수치 인위적으로 떨어트리는 게 해로운가요?

나이
3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B형 간염과 지방간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에 좋은 영양제(비타민 B군, 밀크시슬, 콜린, 이노시톨)를 먹고 있는데요.

언젠가, 소화기내과 의사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거둔요.

"영양제 등으로 간수치를 인위적으로 떨어트리면 B형 간염의 진행상태를 제대로 알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다."

저 말씀도 일리 있아 보이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간수치를 떨어트리는 게 중요한 거 아닌가요?

간수치가 올라간다는 말은 그만큼 간세포가 많이 파괴되었다는 걸 의미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영양제 등으로 간세포 보호해서 간수치 떨어트리는 게 더 중요한가요?

아니면 B형 간염의 진행 상태를 고스란히 봐야 하므로 아무것도 먹지 말고 그냥 간세포가 파괴되도록 놔두는 게 더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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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현재 간염과 지방간이 있는데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가 너무 많습니다.

    일반적인 건강한 환자가 예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간질환 환자의 경우엔 약물 중독성 간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치료제로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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