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은 구매시, 환율을 다 따져야나하요?
환율에 따라 변동이 클 수 밖에 없는 것이 해외주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율 상승시에는 해외주식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맞을까요?
해외주식을 통해 수익을 거두어도, 환율이 하락한다면 원화로 손해를 볼 수 있나요?
해외주식 하시려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셔야 합니다. 환율이 낮을수록 유리하겠죠?
반대로 주식을 매도하고 출금하시려면 원화로 환전하셔야 합니다. 환율이 높을 수록 유리하겠죠?
이와 별개로 환전수수료, 해외주식양도세 등등 고려하셔야 할 점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수, 매도에 따른 달러 시세차익을 환율이 높을때 환전 출금 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외주식 매매 시 원화환산손익은 환율의 영향을 받습니다
매매 하신 해외주식의 가격이 변화가 없다는 가정하에
환율 상승 시 원화 가치가 하락하여 환차익을 볼 수 있고
환율 하락 시 원화 가치가 상승하여 환차손을 입게됩니다
환율을 고려하면 환율 상승 시기가 해외주식 투자에 적합합니다
해외주식 매매 차익이 발생하였는데 그 수익률보다 환율 하락폭이 크다면 원화환산시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 시 환율의 영향을 받으므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긴 하지만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 가치나 성장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은 결국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환율상승으로 인해 주가상승+환율상승분 만큼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겠지만,
그와 반대로 주가는 상승해도 환율이 하락해서 오히려 마이너스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환율의 영향에서 조금은 자유롭고자 만들어진 상품들이 ETF와 같은 상품뒤에 'H'가 써있는
상품의 경우 환율헷지가 반영되어 있는 겁니다,
당연히 자신이 매입한 주식 상승률보다 환율 하락폭이 더 크다면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주식을 할때 환율을 신경 써야 하는 것은 거의 당연시 되고 있구요.
보통 원화 강세일때(즉 달러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을때) 바로 주식을 매집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저는 주로 달러가 쌀때 미리미리 환전을 해서 달러로 주식을 사는 편입니다.
환율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거나 맞추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환율의 영향에 따라 미국주식의 경우 수익률에 영향을 당연히 받습니다. 환율에 따라 이익이 될수도 손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기적으로 적금 하듯히 환전하시고 주식사시고 하는게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성투하세요.
절대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의젓한동고비124님
해외주식이 국내 주식보다 어렵다고 하는 이유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환율입니다.
단기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환율이 위험으로 다가오지만,
장기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해외주식을 오래 투자한 경험에 빗대어 말씀드려보자면
환율이 어느 정도 영향은 미쳐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더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환율이 낮을 때마다 미리 환전을 조금씩 해 놓고 환전 해 놓은 돈으로 주식을 매수하신다면
환율에 의한 손실을 많이 줄이실 수 있습니다.또한 해외주식을 하실 때에는 환율우대를 많이 해주는 증권사를 찾는 것이 유리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무증권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환율 우대 100%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안만이라도 환차익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