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하늘을 날고자 하는 꿈은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는 이카로스(Icarus)와 대다난(Daedalus)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다난은 아들인 이카로스와 함께 탈출하기 위해 깃털로 날개를 만들어 날아오르게 했지만, 이카로스가 날개를 너무 높게 날려서 태양의 열기를 받아 날개가 녹아져 추락하게 됩니다.
인류가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꿈꾼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실제로 비행이 가능해진 것은 현대 기술이 발달한 20세기에 이루어졌습니다. 라이트 형제가 1903년에 처음 비행 성공에 성공하면서 비행기 기술이 발전해갔고, 20세기 후반에는 우주 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는 인류의 우주 탐사와 우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