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자입니다.
몇주 전부터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과 혈뇨가 나와서 병원에 갔더니
방광염을 진단받아서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요
항생제를 먹어서인지 현재 혈뇨 증상은 거의 사라졌는데..
소변을 보고 일어나면 소변이 새는 증상이 있습니다.
소변을 다 보고나서 휴지로 잘 닦아도 일어나면 속옷이 축축해질 정도로 소변이 샙니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이러는데 혹시 요실금일까요?
아니면 방광염의 또 다른 증상일까요..
항생제는 아직 먹고 있는데, 다 먹고 나서 방광염이 나아지면 소변이 새는 증상이 사라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