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부자들은 양치를 하나요?????
이상해보이는 질문일 수도 있지만,
10년 넘게 의문을 품어온 질문이네요.
그냥 몇십억대 부자 말고 정말 초대형으로
뒤에서 뭔가 다 조종할 수 있는
조지 소로스나 그정도의 대부들이
일반인들처럼 칫솔에 치약 묻혀서
3분동안 힘들게 하루 세 번 양치를 하는 모습이 좀 상상이 안됩니다.
추하기도 하고 시간도 걸리고 하는 일인데
솔직히 돈만 있으면 가장 먼저 맡기고 싶은 일이
집안 청소같은 자잘한 일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엄청난 부로
원하는 기술과 사람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입장의
부자들은
뭔가 특수한(상용화되지 않은) 도구나
의료기술을 이용해 치아 관리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처럼 하루 세 번도 아니고 한 번만 해도 충분한 무언가..)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자들이라고 해서 양치를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많죠
치약과 칫솔을 이용해 양치를 하고, 치실이나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해 우리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양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