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뉴스에도 계속 하락만 하는 종목 어떻게 분석해야 할가요?
녹십자랩셀이 2조원대 기술 수출 ‘잭팟’을 터트린 데 이어 조(兆) 단위의 기술수출을 연달아 달성하면서 제약바이오 업계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졌다. 라는 호재 뉴스 이후 2주가까이 하락을 반복 호재 뉴스 후 30프로 이상 하락한 녹십자 랩셀 어떻게 봐야 할가요? 상승을 위한 매집으로 봐야 하나요?
2조 정도
차트만 봐도 쌍봉이네요 거기다 거래량 터진 장대음봉날 호재뉴스네고요 ㅡㅡ;;;전형적인 하락 시그널을 주고 빠졌는데요 22일 오늘자리부터 82000자리 반등기대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반등을 기대해본다는거지 반등이 반드시 온다는 얘기는 아니라는 사실 숙지 하시구요 주식하면서 반드시 숙지 하셔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저점에 잡아서 수익이 나는 시점부터는 언제 매도를 할까 생각을 한다는거죠 하지만또 누군가들은 고점인데도 불구하고 뉴스에 기대감을 잔뜩실어서 진입을 하구요 매도를 하고 싶어하는 전자의 누군가는 수익이라 팔려고 한다면 어떠한 조건이 성립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최소한 높은금액에 팔고 싶어할거고 또 내가 팔물량을 받아주는 누군가가 있어야하는데 호재뉴스가 뜬다면 주가도 상승 매수세도 높을거라 이두가지 조건에 다만족 하게되는겁니다 그럼 주가를 올려서 매수하던 주체가 나갔는지 의심을 해봐야할 이유가 생기는 겁니다 또 한가지 예전 저도 지식이 짧아 ㅡㅡ;;; 미 CIA 인지 FBI인지 오래전에 읽은 기사라 가물가물 하네요 여튼 주식 금융사기범들의 행태를 조사한적이 있는데 큰 자금의 규모가 빠져나가면 대부분의 흔적이 쌍봉과 헤드앤 숄더의 모양을 띈다고 합니다 꼭 이부분은 숙지를 하셔서 매수 매도의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기술수출로 회사에 이익은 있지만 그게 장기적인 이익이 되지 않을거라 판단해서 하락세가 나오는 것이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A회사가 독점중인 기술이 있어 그것으로 인한 기업의 가치가 100이었는데 A회사가 B회사에게 거액의 금액을 받았다고 해도 결국 기업의 가치는 50으로 나눠지게 되겠죠.
그렇기에 당장의 순이익이 앞날을 보고 투자하는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증권시장은 항상 호재를 선반영합니다.
즉, 뉴스에서 나오기 훨씬 전부터 주가에 반영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주식격언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뉴스에 팔아라.
네, 뉴스에서 나왔을 정도면 이미 매우 늦은 정보입니다.
상승을 위한 매집일지 아닐지는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특히 바이오 같은 경우는 꿈과 희망으로 주가가 움직여서 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기업의 가치에 무관하게 주가가 요동을 치기도 합니다.
셀트리온 같은경우도 호재가 뉴스에 나올때마다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부디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은 꿈을 먹는다는 말이 있죠
주식의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상승 모멘텀의 유무입니다. 흔히들 재료라고 하죠.
꿈을 항해 나아가다 꿈이 이루어진후를 주식에서는 재료가소멸했다고들 합니다.
더불어 주식은 해당기업의 가치를 선반영한다 라는 말이있기도 하죠.
우선 주된 상승 모멘텀이였던 기술수출이 실제로 이루어 졌고 재료 소멸에 따른 차익 실현이 주가하락의 원인중 하나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이후 기술수출로 해당 기업의 영업이익의 성장이 전망되고 재조명 된다면 다시 주식의 상승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기업의 가치 상승에는 매출이 영향이 크지요. 헌데 바이오 기업들의 계약은 좀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데요. 그 돈이 바로 들어오지 않고 나중에 취소될 가능성도 높고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런 분석을 할 필요도 없이 저 차트만 보도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점이 있네요. 예전 고가가 145000원이였거나 했겠네요. 그래서 물려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고 저점 대비 상당한 상승을 이룬 점도 있기에 이익실현이 이뤄진 것으로 보여지네요. 만약 기술 수출만으로 끝나지 않고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는 우상향을 그리며 다시 회복할 것이라 봅니다.
에이치엘비 사태 이후 전반적으로 제약 관련 투심이 악화되었고, 주식시장 자체도 인플레 우려 등으로 많이 위축된 상황입니다.
기술수출 이후 실적에 반영된다고 하면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 것으로 기대되며 20일선 부근에서 지지해주고, 시장 상황이 호전된다고 하면 추매하는 방법도 좋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종가 기준으로 85,600 이네요.
실적에 대한 기대반영, 수출 등 호황에 대한 반영은 고점(128,200)을 찍을 때 끝난 것으로 해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흔히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재료고갈)
미국장의 하락세, 바이오 주의 특징인 변동폭이 크다는 점 등과 맞물려 80,000원대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진다면 6만원 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호재를통한 물량 털어내기는 아닌지도 확인해봐야합니다.
호재가 소멸되었을때는 어떤 시나리오로가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경우의 수를 여러방면으로 생각해보고 접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지금 현 상황이라면 저라면 지금 호재뉴스 이후 무엇이 더 있을지 한번 생각해보고 접근 할 것 같습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주가는 보통 선반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재뉴스 이전에 이미 어느정도 선반영이 되어 있었을 수 있고 이미 이격이 많이 벌어진 상태라 그 이격을 좁히기 위해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저점대비 220프로의 상승을 보였으므로 종목도 쉬어가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적이 좋고 앞으로의 매출증대가 기대되면 주가는 다시 기대심리로 오를 수 있습니다. 하락세가 잦아들고 어느정도 이격이 좁혀지면 계속 모아가시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저도 주의깊게 보고 있던 종목인데요.
솔직히 누르기라고 보여집니다.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모아가면 좋을 듯 합니다.
이런 종목들이 언젠가 큰 이익을 주기 마련이죠.
시드가 많으면 많이 매수해둘 텐데
시드가 많지 않아 아쉬울 따름인 종목입니다.
저와 같은 종목을 보고 있는 분이 계시니 좋네요.
성투하시고, 좋은 수익 매도 되시길 바랍니다.
호재의 지속성과 그것이 매출,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면 홀딩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일회성 기사로 나타난 상승이라면 손절을 생각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단기적으로 접근하면 이런 현상과 고민이 많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뉴스가 1년 2~3년 이내 실현가능한지 꼼꼼히 체크하시고 대응하기 바랍니다.
주식격언에 소문에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말이 있지요.
주식특성상 뉴스로 확정된 사안보다는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해당종목이 기술수출이 실제로 일어나는 시점, 실적발표시즌과 증권사 예상 리포트 등이 나와서 실제 기술수출의 효과가 등장하는 시점이 되어야 실적으로 인정받을수 있을것으로 보여요
단기적으로는 이벤트가 끝난 형국이라 고점대비 잠시 조정은 받을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기술수출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수 있는 큰 호재임은 분명합니다.
투자자님께서 단기적인 급등만 찾으시는게 아니라면 다소 느릴수는 있지만 지속적인 우상향을 기대하셔도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말, 올해 초까지 상승했던 이유가 그러한 뉴스가 선 반영 된듯합니다.
이미 다 알고 있었지요 백신이다 뭐다 해서 많이 상승해서 실적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뉴스가 나와도 하락하는거예요.
더 큰 뉴스가 떠줘야 상승 할 것 같애요.
이러한 예로 씨젠의 경우 역대급 실적 달성을 했지만 엄청 하락했습니다.
한번 공시랑 차트 돌려보세요.
성투하세요.
아무래도 호재뉴스에 바로올라간다는 상식을깨는 매집으로보여집니다. 일단 코로나이슈로 많이 상승햇었고
지금은 하락시기에접어든거같은데 하루반짝하더라도
옆으로 횡보하고 매집봉 포착이후 매수이견드립니다
호재라고 바로오른다면 모든 개인투자자들이 돈다벌지않겠습니까?
좋은회사이니 시간을가지고 보세요
바이오섹터 전체가 테마끝났어요 보통 2년기간인데 지금 다 힘빠지면서 수그러들고있어요
바이오전체적으로 그렇고 개별적으로 이슈 뉴스 뜰때마다 번쩍했다가 내려오겠죠
몇몇 대형호재있는 종목아니고서는 바이오말고 어서 다음 테마에 맞는 포트구성하시는게 좋겠네요
바이오목매지마세요 진짜힘들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