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즉, 눕고 싶지 않는데 자신을 눕히는 것이 싫어서 자신의 감정을 자기 머리로 때리는 것으로 표현 하는 것입니다.
아직 언어로 말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머리로 때리는 것으로 표현할 순 있으나
다른 이유는 특정한 환경에 불편함을 느껴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피곤하거나, 졸리거나, 소음이 심한 환경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아기의 상태나 주변환경을 잘 살펴 대처해 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