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생활이 좀 물란한데 이걸 충고해 주기가 참 껄꺼럽네요. 아주 절친이라 모른척하기도 그러하고 어떻게 얘길 꺼내서 어떻게 얘길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어떤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진짜 친구라면 그냥 대놓고 말하세요
절친이라고 부른 정도인데 그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걸로 사이가 틀어져 다툼이 되고 서로 안보는 상황이 되더라도 그게 맞습니다
이런 일로 거리가 멀어지고 틀어지고 싸우고 안보게 된다면 그냥 딱! 그정도까지의 인연이니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친구의 사생활이 문란한 정도가 범죄와 관련이 있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사이가 어색해지더라도 확실히 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면 친구 사생활에 굳이 본인이 나서서 충고할 필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친한친구니 더 편하게 말할수있지않을까요?
오히려 친한친구가 따끔하게 정색하고 이야기하는게 더 정신차리는데 도움됩니다.
조용할때 만나서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