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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국가는 중국이며, 그 다음은 싱가포르, 홍콩, 일본, 한국 순입니다. 한국의 아세안지역 투자액은 2021년에 7,861백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11.2% 증가한 수치입니다.
아세안지역에서 한국의 투자액은 전체 투자액에서 약 5%를 차지하며, 아세안지역에서는 중국, 싱가포르, 일본에 이어 4위를 차지합니다.
한국 정부는 아세안지역을 중요한 경제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으며, 최근 아세안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함께 아세안지역으로의 투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산업,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