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만 들어보면 체인 밖에서 기록을 하고 그것들을 체인에 올린다는거 같은데 이게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블록체인의 이념에 어긋나서 그런건가요?
이념보다는 기술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가령 이더리움의 경우 golang 기반의 언어와 eos의 c언어 기반 사이에 구축하는 문제 때문이 큽니다. 최초에 설계를 할 때 서로 연결이 되도록 설계하였으면 덜 이슈가 되겠지만 서로 다른 프로젝트끼리 협업해야하는 부분 때문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코스모스의 경우 이더리움을 포크한 이더민트를 사용한다고 할 정도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