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체인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사이드체인은 별개로 떨어져 존재하는 블록체인 간에 다리를 놓는 기술을 말합니다.
메인체인과 같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것과 메인체인과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차이가 있나요?
기술적으로 어떤것이 더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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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메인 체인을 연결하는 것은 처음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설계하시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사이드 체인은 이제 메인 체인 옆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새로운 다리를 놓는 것인데 메인 체인이 블록체인으로서 기능을 하지만 전송속도가 느리거나 트랜잭션 양 등이 너무 많아서 원활한 블록체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길을 하나 더 놔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강에 다리가 많이 놓여있는데 처음에는 1개의 다리가 있었지만 서울의 인구가 늘면서 다리를 하나 더 놓게 되고, 또 시간이 지나 인구가 늘어 다리를 하나 또 놓게 되고 하는 그런 작업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인체인을 만들고나서 메인체인과 잘 어울려져서 블록체인 기능을 할 수 있는 사이드체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사이드체인을 만드는 기술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