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기저귀를 계속하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아이 기저귀를 떼려고 준비하는데 아이가 기저귀가 익숙해서 그런지 자꾸 기저귀를 하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성장해감에 따라 배변훈련은 꼭 완료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휴대용 변기를 구입해서 연습시키면 효과적입니다. 변기를 눈에 띄는 곳에 두고 '쉬가 마려울 때는 여기에 앉는 거야'라고 알려주세요. 아이가 대소변을 볼 시간이 되면 3~5분 정도 변기에 앉는 연습을 시켜 주시면 금방 적응될겁니다. 이야기 책이나 배변훈련 영상을 사용하셔도 효과적입니다. 대변을 보는 시도를 하게 된다면 아이가 잘 하고 있다고 칭찬을 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것이 아이에게 급격한 변화일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기저귀를 계속해서 입고 싶어하는 경우
기저귀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습관을 바꿔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 훈련 처음 시작할 때는 무조건 유아용 변기와 친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기를 지칭하며 변기라고 가르쳐주고 배변 훈련과 관련한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변기와 친해지는 순간 기저귀를 떼는 것이 쉬워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배변관련 동화책이나 미디어를 통해서 기저귀의 안좋은 점들을 아이에게 교육시켜 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으로 변기커버를 교체해 주거나 장난감을 통한 놀이를 이용하여 변기 사용과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 떼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진행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히려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합니다.
처음에는 실수하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잘 때 젖을 수 있는 이불보다는 방수포 같은 것을 깔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화내지 않고 무던하게 넘어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변기에 배변활동을 하는 등 한다면
칭찬과 더불어 칭찬스티커를 줌으로써
동기부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기저귀가 헤어질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아이가 기저귀와 작별 시간을 주도록 하세요.
우선은 기저귀를 입으니 오리변기에 소변이나 대변을 볼 수 있도록 해보세요.
아이가 아이변기와 오리변기에 익숙해지도록 반복 연습을 하세요.
아이가 기저귀를 벗고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하면 그때 팬티와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섣불리 할려고 하지말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면서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을 하는 시기는 아이가 어느정도 의사표현을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시작하면 좋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가린다고 해서 무리하게 훈련을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
아이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데 부모가 무리하게 시도를 하면 아이에겐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배변 훈련은 단순히 기저귀를 떼는 게 아니라 자아를 형성하고 발전해가는 과정입니다. 아이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양육자에게는 기다림이 필요하며, 체력 소모가 따르게 됩니다. 처음에 기저귀 떼기를 시작할 때 긴장한 탓에 신체발달이나 신경계의 발달이 다 이루어졌는데도 실수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기저귀를 떼는 배변 훈련은 아이와 양육자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이럴 때 양육자는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스스로 대소변 활동을 경험하며, 기저귀를 떼는 게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성공할 때까지 양육자는 든든한 조력자이며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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