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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
23.01.02

아이가 기저귀를 계속 차려고 해요

아이에게 변기에 앉는 연습도 해주고 기저귀 떼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기저귀차고 있는게 편한한지 계속 차고 있으려고 하네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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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
    23.01.02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기저귀는 애기들이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시고

    자연스럽게 변기에 아이가 용변을 본다면 칭찬과 더불어서

    스티커 등을 줌으로써 동기부여를 심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과정에서 아이가 기저귀를 원하면 엄마가 힘들고 지치겠지만 기저귀를 먼저 빼주시는게 맞습니다. 다시 채워주는 경우 아이가 기저귀를 떼는 시간만 길어질 것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경우에 아이가 실 수 할수도 있겠지만 기저귀를 떼주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1.02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루에 한두 번은 기저귀가 아닌 팬티를 입혀주세요. 아이들도 답답한 기저귀보단 팬티를 입는 것을 더 좋아해요. 훈련을 위해 방수가 되는 배변팬티를 입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배변팬티보다 일반 면 팬티를 추천해요. 두께가 두꺼운 배변팬티와 비교해 일반 면 팬티는 통풍이 더 잘되고 세탁했을 때 빨리 말라요.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요. 아이가 면 팬티를 입고 낮잠을 자거나 활동을 할 때 이불 또는 패드가 젖을 것 같아 걱정이라면 방수요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직 아기가 배변훈련을 할 준비가 안되서 그래요.

    아이가 준비가 되었다면 따라와 줄텐데 아직 배변 훈련을 하기 힘든가 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고 아이가 준비가 되었을 때 배변 훈련을 시도 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 따라 기저기와 작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실수를 두려워 하거나 노는걸 좋아하는 아이 등 이유도 다양한데요 다른 친구들 이야기를 해주거나 더큰 형아가 되기위한 과정이라고 꾸준히 설명해 주세요. 변기를 이용했을 때 크게 칭찬해 주시고 실수 하더라도 다음에 잘 할 수 있다고 위로해주세요. 반복적인 연습만이 기저기와 작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기저귀를 계속 차려고 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모양의 팬티를 입혀 보기 바랍니다.

    아이가 케릭터 모양의 팬티에 관심이 생겨서 기저귀 보다는 케릭터 팬티를 더 좋아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시간이 가면 언젠가 아이 스스로 배변을 처리 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아이가 스스로 소변과 대변을 가릴 수 있도록 간이 변기를 구입해서 연습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