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소변을 참는 버릇이 있습니다.
참다가 참다가 급해지면 화장실 가는 습관이
있는데 적당히 참는 건 괜찮을 것 같기는 하나
무리하면 방광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염려스럽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소변을 오래 참는 경우 방광염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방광염은 방광에 감염이 발생한 것을 뜻하며 방광 내 세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발생합니다.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방광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염증이 없는 질환입니다. 다만 방광염이 심해진다면 신장감염까지 발생할수 있습니다. 요의가 느껴지신다면 가급적 참지말고 소변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참는 습관은 방광에 소변을 오래 유지하게 되는 것이며 소변이 저류될 경우에는 균이 감염되며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이 있으면 만성 방광염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소변을 참게 되면 요도 괄약근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괄약근에 염증이 생기거나 요로에 감염이 생길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소변이 마려울때 소변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네, 소변을 참는 것은 방광에 좋지 않습니다. 방광염의 위험도 증가하고 과민성 방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소변은 가급적 참지 마시고 갈 수 있을 때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방광에 많은 소변을 담아두어 방광이 커지는 것 자체가 좋지 못하고, 감염 위험성도 있습니다
굳이 참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소변을 참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소변을 참게되면 방광에 소변이 오래 저장되게 되면서 방광 내에서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어 방광염이 자주 발생합니다. 또 방광이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주변 근육에 무리가 되어 골반근육이 약화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소변을 지속적으로 참는 것은 방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소변이 마려우면 종종 가시는 습관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